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68)
20250621 아주대 맛집 한조카츠 원래 악재에는 악재가 겹친다 나비효과라는 단어가 있다나비의 날갯짓으로 태풍이 생기는데, 사회적인 큰 악재가 개인의 악재를 만드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호재일 때 사소한 악재는 인식하지 못한다기분이 억수로 좋은데, 사소한 기분 안 좋은 일은 훌훌 털고 갈 수 있다 악재일 때에도 마찬가지로 사소한 호재를 인식하지 못한다부정적인 감정에만 사로잡혀 제대로 나아가지 못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호재가 있을 수도 있다당장 내일, 다음주, 다음 달이라도 호재는 있을 것이다 무너지지 말자힘내자, 해내자 이 집 돈까스는 항상 최고다살면서 먹은 돈가스 중 단연 최고다항상 최고가 될 필요는 없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20250620 아주대 맛집 하잉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50619 아주대 맛집 규동집 사실 후회할 필요가 없다당신 앞에 즉시 100억을 받는 버튼과 10억 받는 버튼이 있다면 무엇을 누르겠는가?그 누구도 고민하지 않고 100억을 누른다 하지만 만약, 그 100억이 너무 무거운 나머지 깔려서 죽는다면?모든 사람이 100억을 눌렀고, 모든 사람이 깔려서 죽었을거다 그렇다면, 100억을 눌렀으면 안되는 것인가?후에 있을 정보를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단지 정보의 부족일 뿐이지, 누구의 잘못도, 후회할 필요도 없다 사람 일도 똑같다고 생각한다누구나 100억 버튼을 누르고, 후에 안 좋은 일을 겪고 후회하고는 한다 물론, 현실은 100억 vs 10억보다는5000원 vs 4990원인 경우가 많다이 정도 차이면 고민해볼 법 하고, 궁금함에 4990원을 고를 수도 있다 후회하지 마라항상 최선의 수를 둬 ..
20250618 여의도 맛집 마초갈비 여의도에 있는 갈비집에 갔다두 명이서 4인석에 앉았는데, 먼저 오신 뒷자리 분께서 빈자리에 마의를 두셨다사실 정말 상관 없었지만, 혹여나 하는 마음으로 말을 걸었다 "사장님, 혹시 마의 주인이신가요? 어차피 빈 자리라 두시는 것은 괜찮은데,혹시나 귀가하실 때 잊으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그 분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마의를 가져가셨다그 옆자리 분께서는 말을 굉장히 예쁘게 한다고 칭찬해주셨다 딱히 별 의도는 없었고, 웃어른께 정중히 보이고 싶었을 뿐이다 결제를 마치고 출발하기 전, 칭찬 해주신 것이 좋아서 작별인사를 드리러 갔다가니, 말을 예쁘게 한다고 하셨던 분께서 "잠깐, 학생이에요?" 하셔서예, OO대 컴공 4학년입니다. 이제 취업 준비 하려나? 예 그렇습니다. 우리 회사 와야겠..
20250618 강동구 맛집 이오복순대국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50618 강동구 맛집 둔촌김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50617 강동구 맛집 최선장생선구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50617 강동구 맛집 제주아줌마집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